• 전주시의회, 치유 관광 도시 전주 전환 기반 마련
    • 전윤미 의원, 전주시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 발의

    • 전주시의회는 전윤미 의원(효자2‧3‧4동)이 대표 발의한 전주시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최근 열린 제420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.

      조례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몸과 마음의 건강과 치유, 회복을 중심으로 한 ‘웰니스 관광’을 체계적으로 육성·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.

      조례안은 ▲웰니스 관광의 정의 및 육성 목적 ▲시장 책무 ▲실행계획 및 실태조사 ▲위탁 및 재정 지원 ▲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.

      전윤미 의원은 “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전주시가 치유와 회복,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건강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”며 “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자원을 적극 활용해 웰니스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”고 말했다.
    Copyrights ⓒ 자치뉴스 & www.jachi.co.kr,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
  •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
자치뉴스로고

대표자명: 나기학 | 상호: 자치뉴스 | 주소: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장미1길27 501호
등록번호: 전북아00617 | 발행/편집인: 김상영 | 청소년보호책임자: 박홍근
전화번호: 063-463-6139 | 팩스번호: 063-446-8984 | 이메일: jachi@jachi.co.kr